title

시각장애인을 위한 홈페이지 사용 안내

  • 홈페이지를 이용하실 때는 홈페이지의 헤딩간 이동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 키보드의 탭키를 이용하시면 링크간의 이동이 가능합니다.
  • 다음의 컨텐츠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서 원하시는 정보로 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홈&사이트맵

  • 메인페이지로
  • 등교하기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팝업존

메인 플래시영역

서브플래시

교류활동소식

글읽기

제목
[일반] 2018년 11월 2일 뉴질랜드 방문 5일차
이름
학교관리자
작성일
2018-11-06


2018년 11월 2일 뉴질랜드 방문 5일차

햇빛 쨍쨍한 맑은 날입니다.
깨끗한 하늘이 반갑네요~
오늘은 버디 친구와 함께 망가누이 산에 오르는 날입니다.
학교부터 망가누이 산까지 차로 30분가량 걸리는데, 로완선생님과 애날리스 어머님, 벨 어머님 이렇게 두 분이 차량지원을 해주셔서 함께 이동하였습니다.
망가누이 산을 오르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몇몇 친구들은 힘들어서 금방 뒤쳐지더군요. 반면 뉴질랜드 학생들은 저 앞에서 성큼성큼 올라가고 있더라고요. 중간중간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 옹기종기모여있는 주택가가 어우러진 타우랑가 시내는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그래도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모두 정상까지 오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내려가서 모닝티타임 겸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마운트 산 아래 공원에서 돗자리용 타월을 깔고 다과시간을 가집니다. 한국 친구들은 이제 돌아가면 이런 시간들이 무척 그리울 거예요~
친구들이 간식을 먹는 동안, 로완선생님은 바빠집니다. 학교에서 실어온 여러가지 스포츠 장비들을 차에서 내려서 아이들이 공원에서 맘껏 갖고 놀 수 있게 해주셨어요.
원래 계획은 점심먹고 마운트 드루어리에서 비치 게임을 즐기는 것이었지만, 해변가 rock pool로 이동해서 조개껍데기 줍기 활동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맨발로 바위를 오르는 일이 쉽지 않을 법도 할 텐데 한국 친구들은 성큼성큼 잘도 올라갑니다.
바위들 사이에서 새우, 게를 발견하고 예쁜 조개껍데기를 주워서 호스트 가정에서 가져온 통에 담습니다.
(인디가 찾고 다니엘이 잡은 starfish)

한참 잡고난 후 뜨거운 햇빛 아래서 한참 놀았던 친구들을 위해 뉴질랜드 어른들이 아이스크림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애날리스, 벨의 어머님과 카일 아버지께서 아이들의 뒷정리를 도와주셨어요.
어느샌가 한국 학생, 뉴질랜드 학생들 모두 자연스럽게 다같이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학교 일정은 끝나고, 하교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방문할 집은 잭(지훈), 카메룬(지후), 로완선생님 집(윤혁)입니다.
잭의 아버지가 직접 만드셨다는 미끄럼틀이 있는 잭의 집은 3남매의 집입니다. 잭은 자동차를 무척 좋아해서 자동차 장난감만 425개라고 합니다. 사진 속 번개모양이 그려진 금고에는 잭이 소중하게 모아온 자동차 장난감 컬렉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금고는 할아버지가 만들어주신 것이라네요~ 한국에서 온 지훈이를 위해 라이스 쿠커(밥솥)와 김치라면까지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지훈이는 이렇게 형제들과 노는 것이 너무 재미있다고 하네요.

다음은 카메룬(지후)집입니다.
카메룬은 나이차이가 나는 형, 누나가 있어서 거실에서 혼자 공놀이 했는데 같이 해줄 지후가 와서 무척 좋아했다고 합니다. 카메룬이 쓰던 방을 지후를 위한 방으로 내어주셨는데요, 창문 밖 정원의 멋진 경치가 돋보였답니다. 근데 정작 카메룬은 자기 집 마당이 축구를 할 만큼 넓지 않아서 안 좋아한다고 대답해서 어른들이 폭소했답니다.(한국의 아파트는 마당도 없는데 어쩌죠...ㅎㅎ)
지후도 친구와 노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다음 집은 윤혁이가 머무는 로완선생님 집입니다. 원래대로라면 버디 친구인 카일의 집에 머물러야하지만, 카일 집에 안전상 문제가 생겨서 학교측에서 홈스테이를 취소했습니다. 그래서 윤혁이는 카일과 학교 일과를 함께 하지만 홈스테이는 이번 국제교류를 담당하는 로완선생님 집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윤혁이 이빨이 빠졌다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네요~ 윤혁이는 매일 아침 6시에 일찍 일어나고, 식사도 잘 하고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에게 먹이를 스스로 주는 나이스 가이라고 칭찬해주십니다. 로완선생님의 두 아들들도 윤혁이의 친구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는 캠프파이어가 있었습니다. 뉴질랜드 홈스테이 가족들이 모두 모여서 바닷가에서 불을 피우고 음식을 나눠먹는 즐거운 일인데, 한국 학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이 될 듯합니다.

이번 주말은 공식스케쥴이 없는 관계로 밴드 글은 올라오지 않습니다. 홈스테이 가족들은 한국 학생들과 보낼 주말 계획을 세우시느라 분주하시네요.
다행히 아이들도 컨디션 좋고, 편안하게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음식이 먹고싶다고 난리네요~
다음 주 남은 2일도 잘 마무리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숲속초등학교가 창작한 [일반] 2018년 11월 2일 뉴질랜드 방문 5일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다음글
2018년 11월 5일 월요일 뉴질랜드 방문 8일차
/ 학교관리자
2018년 11월 5일 월요일 뉴질랜드 방문 8일차어느덧 2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타우랑가에는 계절의 변화로 매우 많은 바람이 불고 있어요~ 원래 이 시기에는 무척 따뜻한데, 점점 추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곳도 기후변화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양입니다. 한국도 많이 춥다지요? 지난 토요일은 각자의 홈스테이 가정에서 즐..
이전글
2018년 11월 1일 목요일 뉴질랜드 방문 4일차
/ 학교관리자
2018년 11월 1일 목요일 뉴질랜드 방문 4일차 오늘은 교외체험학습 날입니다. 오늘의 아침 미팅은 현장체험학습 장소 안내와 할로윈 축제 소감이었습니다. 어제 대부분의 학생들이 축제 이후 동네를 돌면서 'Trick or treat!'를 해봤다고 합니다. 사탕을 받은 친구도 있었고, 어떤 집은 사탕이 없어서 못받았다고 하더..

정책 및 학교홈페이지정보 영역

학교알리미

학교정보공시 학교알리미